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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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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지난해 보수 34억원 수령

중공업·방산

[임원보수]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지난해 보수 34억원 수령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해 34억원 가량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포스코홀딩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34억4100만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10억3700만원, 상여 23억9700만원, 근로소득 700만원 등이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4억5100만원과 상여 3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원을 더해 총 8억9000만원을 받았다. 포스코퓨처엠 부사장으로 내정된 유병옥 부사장은 급

최정우 "73조 국내 투자"···철강·이차전지소재·수소 집중(종합)

중공업·방산

최정우 "73조 국내 투자"···철강·이차전지소재·수소 집중(종합)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친환경 미래 소재 대표 기업 도약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에 1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중 전체 투자의 60%인 73조원은 국내에 투자하고, 기존 주력 사업인 철강과 함께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을 미래 먹거리로 삼아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에 도전한다. 철강·이차전지소재·수소…"세 마리 토끼 잡는다" 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년 기념행

최정우 포스코 회장, 직원 '네쌍둥이' 출산 소식에 가정 방문···덕담 나눠

중공업·방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직원 '네쌍둥이' 출산 소식에 가정 방문···덕담 나눠

"문별이 씩씩하게 이겨내고, 건강해져서 장하다. 포스코 꼭 오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자사 직원인 김환 사원 부부의 네쌍둥이 출산 소식에 직접 가정을 방문, 이 같은 덕담을 나눴다. 18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지난 15일 포항제철소 화성부 소속 김환 사원 부부 자택을 방문했다. 김 사원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네쌍둥이를 자연분만해 주목을 받았다. 최 회장은 이날 네쌍둥이를 위해 웨건 유모차와 용돈을 직접 전달했고, 김환 부부도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자사주 1812주 받았다···6.7억원 규모

중공업·방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자사주 1812주 받았다···6.7억원 규모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상여금 명목으로 자사주 1812주를 받았다. 최 회장은 이번 자사주 취득으로 포스코홀딩스 주식수 3338주를 보유하게 됐다. 포스코홀딩스는 7일 공시를 통해 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주식 보상 내용을 공개했다. 최 회장이 받은 자사주는 1812주다. 당일 종가 기준 1주당 36만8000원, 6억6682만원 규모다. 이번 취득은 주식 보상 제도인 스톡그랜트로 이뤄졌다. 이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과 달리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인

포스코 창립 55주년···최정우 회장 "존경받는 100년 기업 될 것"

중공업·방산

포스코 창립 55주년···최정우 회장 "존경받는 100년 기업 될 것"

"(포스코그룹의) 조국 근대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제철보국의 소명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 경영이념으로 진화했습니다.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달 1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전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창립 55주년인 동시에,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이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철강뿐만 아니라 이차

포스코홀딩스 주총 하루 전 세무조사···국세청 의도 뭐길래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주총 하루 전 세무조사···국세청 의도 뭐길래

국세청이 포스코홀딩스의 정기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최정우 회장 이전 전임자들도 세무조사 과정에서 사퇴한 바 있어 이번 조사가 최 회장을 정조준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재계와 학계 등에선 조사 배경이 불순하다며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경계하고 나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포스코홀딩스를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포스코홀딩스, 주총 앞두고 잇단 '악재'에 몸살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주총 앞두고 잇단 '악재'에 몸살

포스코홀딩스가 오는 17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잇단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이사회에서 통과된 본점 소재지 이전을 포함해 새 사외이사로 지명된 후보자 적격성 논란까지 도마 위로 오를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달 17일 오전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은 △본점 소재지 변경의 건 △사내·외 이사 선임의 건 △기말 배당 기준일 변경의 건 등이다.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포스코, 추석 앞두고 선물반송센터 운영

포스코, 추석 앞두고 선물반송센터 운영

포스코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건전한 명절문화 정착을 위한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16일까지 포항, 광양, 서울지역에 선물반송센터를 설치해 임직원들이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명절선물을 불가피한 사정으로 즉시 되돌려 주지 못했을 때 회사비용으로 반송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임직원 자택으로 배달된 경우에도 선물반송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반송처리를 돕는다. 포스코는 발송인이 불분명하거나 음식물 등

포스코, 기업시민봉사상 신설

포스코, 기업시민봉사상 신설

포스코가 최정우 회장의 경영 가치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기업시민봉사상’을 신설했다. 포스코는 사내는 물론 그룹사, 협력사, 외부 사회공헌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 자발적 참여, 재능봉사 활성화 및 1%나눔 참여 정도 등을 사내·외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매년 선발해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가 사회공헌 분야에서 외부 단체를 포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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